언리얼 - Material

Material (3) _ 머터리얼 블렌드 및 시네마틱 카메라

earth-star 2024. 7. 10. 01:55

머터리얼들을 블렌드해서 메시 페인트로 블렌드된 머터리얼들을 적절히 섞어볼 것이다.

 

또한 시네마틱 카메라로 씬을 간단히 구현해볼 것이다.

 

 

언리얼에서 제공하는 퀵셀 브릿지(Quixel Bridge)를 이용하면 고품질의 머터리얼 에셋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여러개의 머터리얼들을 사용하여 뒷골목을 만들어 볼 것이다.

 

 

퀵셀 브릿지에서 제공하는 머터리얼 블렌드로 머터리얼들을 합칠 수 있다.

 

5.4버전에서 버그가 있어 위와 같이 수동으로 넣어주었다.

 

Base Layer, Middle Layer, Top Layer로 나뉘며 Base Layer가 가장 위에 오는 Layer이다.

 

블렌드된 머터리얼을 벽에 넣어주면 위와같이 Base Layer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메시 페인트 모드로 들어가서 위와 같이 Middle Layer, Top Layer를 덧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Middle Layer는 채널이 빨강이고 Top Layer는 녹색이다.

 

X를 눌러 페인트 또는 지우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위와 같이 칠하면 매우 어색하므로 머터리얼을 눌러 디테일창을 보면 Use Base / Middle / Top Layer Adjustments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여 True로 하면 각 레이어의 성질을 바꿀 수 있다.

 

위는 Top Layer와 Middle Layer의 값을 적절히 조절한 것이다.

 

조절하면 위와 같이 Base Layer와 어울리도록 조정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벽의 여기저기 부분들을 어울리게 칠할 수 있다.

 

다음으로 신기한 것은 물 웅덩이를 표현할 수 있는 Use Puddle Layer이다.

 

별다른 조치 없이 블렌드를 만들면 자동으로 추가된다.

 

채널은 블루 채널에 제공이되며 마찬가지로 브러쉬로 칠하듯이 하면 위와 같이 물 웅덩이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또한 표면이 떨리는 정도나 물의 투명도 등 다양하게 조절도 가능하다.

 

폴리지 모드를 사용하여 다운받은 돌 조각에셋들을 한번에 흩뿌리듯이 표면에 깔 수 있다.

 

위의 머터리얼들과 라이트를 이용하여 간단히 뒷골목을 만들었다.

 

도로와 인도 또한 3개의 머터리얼들을 블렌드하여 메시 페인트로 꾸몄다.

 

시네마틱 카메라를 추가하여 간단히 씬을 만들 수 있다.

 

레벨 시퀀스를 추가하고 화면 레이아웃을 2개로 나누어 왼쪽은 카메라를 조정하고 오른쪽은 카메라의 영상이 나오도록 설정하면 보다 쉽게 씬 제작이 가능하다.

 

 

아래의 시퀸서 창을 보면 각 시간별로 카메라의 위치, 회전, 포커스, 초점길이, 조리개 등을 설정가능하다.

 

특정한 시간대에서 각 조건을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이어지도록 씬을 만들어준다.

 

 

 

 

다음에는 랜드스케이프(Landscpae) 작업을 해 볼 것이다.